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어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을 적절히 묘사할 알맞은 예화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그분의 희생 정도를 묘사하기 위해 가상적인 예화를 들기도 하는데요. 한 무리의 개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헌데가 더덕더덕 나고 고름이 줄줄 흐릅니다. 한 인간이 자신을 낮추어서 개가 되어 준다면, 그 모든 개가 임박한 죽음으로부터 살 수 있다고 가정해 봐요. 우리 가운데 자진해서 인간의 신분을 버리고 말 못하는 천덕꾸러기 개로 자신을 낮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럴듯한 이야기처럼 들리긴 하지만, 하나님 아들의 굴욕을 나타내 보이기에는 너무나도 빈약한 예화인거 같습니다. 정죄 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아담 가족의 일원이 되시기 전에 예수께서 가지고 계셨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