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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값이 너무 큰 것일까요? 값이 너무 큰 것인가? 전에 다룬 내용처럼 우리의 죄의 대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둘째죽음으로 지불하셨어요. 너무 비싸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그러나 수없이 많은 사람을 위해서 드려진,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희생이 공허한 투자가 되었으며, 무의미한 희생이 되었어요. 대다수 사람이 그 모든 희생을 무관심하고 가볍게 여기면서 그것을 거절해 버리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제, 그 대가가 어떤 것인지를 조금 이해할 수 있나요?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서, 그분께서 투자하신 대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감사할 마음이 생기셨나요? 생명의 은인에게는 내 인생을 다 바쳐서 은혜를 값게 되잖아요. 진정한 생명의 은인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우리의 전 생애를 다 바쳐서 은혜를 갚아야 할거 같아요😭 지금까지 우리는, .. 더보기
십자가가 어떻게 우리를 용서해 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십자가가 용서를 제공해 주는 것 일까요?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하늘 드라마의 또 다른 면을 살펴보기로 해봐요. 어떻게 한 사람, 둘째 아담의 죽음이 죄지은 모든 사람에게 용서를 제공해 줄 수가 있는 걸까요? 성경은,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히 9:22)다고 말하고 있어요. 여기서 사함은 물론 용서를 말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의 용서를 가능하게 만들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모든 것들의 핵심인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는 권위를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둘째 죽음을 경험하셔야만 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잠깐의 목숨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셨던 거군요😞 .. 더보기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이야기 첫째 아담은, 육체적인 출생을 통하여서, 죄로 인하여 연약하고 타락한 육체와 죽음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은, 영적인 출생(성령으로 나심)을 통하여, 당신의 죄 없고 순결한 경험 -신의 성품, 승리 그리고 영원한 생명- 을 당신의 영적 자녀들에게 물려주셨어요. 첫째 아담이 실패함으로써 발생한 모든 결과와 영향들이, 둘째 아담에 의해서 완전히 회복되었죠. 그러나 모든 사람은 영적인 출생 즉, 성령으로 새로 태어남을 통해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돼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서 재창조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인간을 희망 없고 속절없는 상태에서 구원에 이.. 더보기
둘째 아담이 된 그리스도께서 시험에 응함 둘째 아담이 된 그리스도께서 시험에 응하셨어요 제가 전에 쓴 글에서 첫째 죽음과 둘째 죽음에 대해서 알아 봤어요. 그러니 이제는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에던동산에서 아담이 전 인류를 대표했던 것처럼, 둘째 아담이신 예수께서도 모든 사람을 대표하셨어요.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느니라”(롬 5:18,19). 크...너무나 멋있는 말씀!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된다는 소름끼치는 말씀이네요.🤭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더보기
그리스도께서는 둘째 사망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둘째 사망을 경험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의 차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그래야만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허용하셨던 이유를 이해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도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그리스도를 돕도록 하락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마치 그가 세상에서 가장 악한 죄를 지은 것처럼 취급되어야 했어요. 그 무거운 죄짐과 정죄 아래 짓눌려서, 그는 굵은 핏방울을 땀처럼 흘리시고 마침내 땅을 향해 머리를 떨구셨습니다. 골고다의 언덕에서, 그는 아버지 하나님의 가납하시는 면전으로부터 차단된 채 괴로움에 울부짖으셨어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해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 하늘의 왕께서 가장 악한 죄를 지은 것처럼 취급되었던 사건이 저는 너무 마음이.. 더보기
십자가의 숨겨진 의미,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숨겨진 의미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워털루 전투에서 비참하게 패배한 나폴레옹은 실패로 끝난 전략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기 위해서 그의 지휘관들을 소집하였다고 합니다. 한참 토의가 진행되는 도중, 작은 키의 나폴레옹 장군은 여러 색깔로 표시된 지도 위의 영국을 가리키면서 비통한 듯이 말했어요. “이 빨간 지점만 아니었으면 내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이죠. 이처럼 사탄도, 옛 예루살렘 성문 밖 언덕 위에 세워져 있는 십자가를 가리키며 똑같이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대적의 손아귀에서 이 세상을 구원해 낸 갈보리의 붉은 지점에 대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 지구성의 운명을 종결 지은 장소이자, 치열한 투쟁의 장소였습니다. 사탄은 .. 더보기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어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을 적절히 묘사할 알맞은 예화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그분의 희생 정도를 묘사하기 위해 가상적인 예화를 들기도 하는데요. 한 무리의 개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헌데가 더덕더덕 나고 고름이 줄줄 흐릅니다. 한 인간이 자신을 낮추어서 개가 되어 준다면, 그 모든 개가 임박한 죽음으로부터 살 수 있다고 가정해 봐요. 우리 가운데 자진해서 인간의 신분을 버리고 말 못하는 천덕꾸러기 개로 자신을 낮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럴듯한 이야기처럼 들리긴 하지만, 하나님 아들의 굴욕을 나타내 보이기에는 너무나도 빈약한 예화인거 같습니다. 정죄 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아담 가족의 일원이 되시기 전에 예수께서 가지고 계셨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