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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죽음보다 강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값이 너무 큰 것일까요?

값이 너무 큰 것인가?

전에 다룬 내용처럼 우리의 죄의 대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둘째죽음으로 지불하셨어요. 너무 비싸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그러나 수없이 많은 사람을 위해서 드려진,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희생이 공허한 투자가 되었으며, 무의미한 희생이 되었어요. 대다수 사람이 그 모든 희생을 무관심하고 가볍게 여기면서 그것을 거절해 버리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제, 그 대가가 어떤 것인지를 조금 이해할 수 있나요?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서, 그분께서 투자하신 대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감사할 마음이 생기셨나요? 생명의 은인에게는 내 인생을 다 바쳐서 은혜를 값게 되잖아요. 진정한 생명의 은인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우리의 전 생애를 다 바쳐서 은혜를 갚아야 할거 같아요😭

지금까지 우리는, 죄에 대한 대속의 전체적인 범위에 초점을 맞추어 왔어요. 그 대속이 지금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남녀에게 어떻게 제공되었는지를 살펴봤어요.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도록 강권한 것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의 크기와 깊이는, 단 한 영혼을 위해서도, 그분으로 하여금 같은 희생을 치르도록 이끌었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실 뿐 아니라, 저를 또한 개인적으로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주셨다는 사실을 매일 저 자신에게 상기시키고 있어요. 구원의 계획에서, 놀라운 특성은 그분의 죽으심이 모든 개인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랑 예수님을 바꾸신 거죠. 그걸 상기하며 살아갈때 그 사랑에 저절로 반응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성경의 여러 곳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서 그분의 사랑을 들을 수 있어요. 그분께서는 개인들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셨으며, 자신의 노력을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거라사의 광인들을 구하시고자 바다를 건너가신 위험한 항해에서 그분의 사랑을 볼 수가 있는데요. 폭풍이 거세었던 갈릴리 호수를 건너갔다 오시는 데어 꼬박 이틀이 걸렸습니다. 그분은 귀중한 시간을 각 개인을 위해 소비하셨어요. 그 고된 여행 중에 단지 한사람만이 직접 주님과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후에 온 마을 사람들을 구세주께 향하게 하였어요. 주님은 오늘도 저를 위해 개인적으로 찾아오시겠죠?🤗

주님께서 니고데모와 만나시고, 문둥병자, 기생, 천대받는 세리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분의 개인적인 관심과 사랑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위의 높고 낮음과 재산의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셨어요. 예수님께서는 모든 개인을 영생을 위한 지원자로 보세요. 예수님께서 시몬, 삭개오, 막달라 마리아 등과 접촉하셨던 것을 달리 어떻게 설명할 수가 있을까요? 그분께서는 모든 영혼 속에서,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품성을 반사하게 될 놀라운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성육신 하셔야만 각 개인과 만날 수 있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만져볼 수 있었어요. 각 영혼은 그분께서 오셔서 구원하셔야 할 사람들이었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분으로 하여금 고통의 잔을 마시게 하였던 것은, 그분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었던 각 개인의 얼굴들이었습니다. 그 얼굴들 중에는 제 얼굴도 있었을 것이고 여러분의 얼굴도 있었을 거예요😭

성경에서 대속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가장 놀라운 언급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부끄러움 따위는 우리를 위해서라면 개의치 아니 하시는 예수님 사랑해요😭

어떻게 십자가의 그 무서운 경험 속에서 기쁨을 생각하실 수 있을셨을까요? 그분으로 하여금 십자가의 부끄러움과 굴욕을 무릅쓰게 한 어떤 즐거운 동기가 있었음을, 우리는 알수 있어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여기에, 그분께서 자기를 버리실 수 있었던 어떤 비밀이 들어 있지는 않을까요? 그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왕국으로 맞아들이고자 하는 벅찬 기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해내셨던 것입니다. 그분으로 하여금 견디어 낼 수 없는 고통을 견디어 내시게 하였던 것은, 우리를 향하신 사랑과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는 소망이었어요.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잔인 무도함을 참으시기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생각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나 가족을 위해서 희생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럴때 어떠신가요, 내가 희생을 하지만 그 희생이 괴로우신가요? 즐겁지 않으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런 희생에서 오는 것인데, 그 희생이 괴롭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