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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요리 레시피/요리 전에 알면 좋은 채식 정보

채식 요리를 더 빛나게 해주는 식재료 / 계량 참고하세요 / 채식제품 구입처

 

채식 요리를 더 빛나게 해주는 식재료 / 계량 참고하세요 / 채식제품 구입처

 

오늘은

앞으로 채식요리 레시피에 자주 나올 1. 건강한 식재료, 레시피를 따라 만드실 때 참고해야하는 2. 통일된 계량 방식, 여러가지 채식요리 제품, 채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3. 채식제품 구입처

알차게 세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채식 요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식재료 소개

 

쌀국수 / 통밀국수

 

  • 쌀국수

물에 불려 먹는 쌀국수가 있고 삶아먹는 쌀국수가 있어요. 용도를 잘 구분해서 구입하세요!

 

  • 통밀국수

정제되지 않은 밀로 만든 통밀국수는 쫄깃한 맛은 없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흰 밀보다 통밀국수를 드세요. 그래야 채식해서 건강에 손해봤다는 이야기를 안 들어요.😅

 

 

국산 옥수수 병조림 / 블랙 올리브 병조림

 

  • 국산 옥수수 병조림

주로 유통되는 스윗콘 통조림은 대부분 GMO일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국산 초당 옥수수로 만든 병조림을 주로 사용해요.

 

  • 블랙 올리브 병조림

파스타, 샐러드, 피자에 빠지면 서운한 블랙 올리브예요.

 

 

  • 코코넛오일

코코넛오일은 주로 로푸드 디저트를 만들 때 굳는 성질 때문에 많이 사용돼요.

 

건바질 / 오레가노

 

  • 건바질

건바질은 서양 요리에 어울리는 허브예요. 주로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에 이용하죠.

 

  • 오레가노

오레가노 역시 양식에 어울리는 허브예요. 바질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아요!

 

파슬리 / 월계수 잎

 

  • 파슬리

향신료의 일부인데 한국에선 주로 말린 파슬리 가루를 많이 사용해요.

 

  • 월계수 잎

서양 3대 향신료 중 하나인 월계수는 향신료의 어머니라고 불려요. 서양 음식의 거의 모든 소스를 만들 때 필수로 들어가거든요. 천연 방충제로 쌀독에 말린 월계수 잎 2-3장을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아요.

 

토마토 페이스트

 

  • 토마토 페이스트

토마토를 농축해서 만들었고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 토마토의 5배라고 해요! 토마토 페이스트는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생 토마토를 곱게 갈아서 월계수 잎을 넣어 1시간 이상을 졸이면 끝! 간단하쥬?

 

 

유기농 베이킹 파우더 / 순쌀가루

 

  • 유기농 베이킹 파우더

유럽에서 베이킹에 많이 사용하는 주석산 베이킹 파우더예요. 화학재료인 인산 대신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고, 알루미늄이 포함된 합성재료가 아닌 포도의 주석산을 사용한 베이킹 파우더랍니당.

 

  • 순쌀가루

100% 우리쌀을 곱게 빻은 박력 쌀가루는 케이크용, 가루멥쌀은 떡용으로 쓰여요. 용도에 맞게 잘 구분해서 사용해주세요~ 글루텐이 포함된 제빵용 쌀가루도 있어요 :)

 

 

계량하면 따라하기 쉬워요

 

앞으로 올릴 채식요리 레시피를 쉽게 따라하려면 아래 계량을 참고해주세요.

 

1. 계량스푼 - 깎아서 계량하는 게 원칙이지만 주로 고봉으로 계량해요.

1T(테이블스푼) = 15ml, 1t(티스푼) = 5ml

 

2. 계량컵 200ml(=cc) - 깎아서 계량해요.

 

3. 계량저울 - 주로 제과제빵에 필요해요.

 

4. 손저울 - 한 줌 : 한 손으로 가볍게 집을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이에요.

 

 

채식 제품 구입하는 곳

여러 가지 채식요리 제품과 빵, 분식류 등을 살 수 있어요.

* 아래 구입처를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세요!~

 

1. 채식 재료 구입처

 

  • 삼육 유기농 식품

http://www.abc3636.com

 

  • 베지푸드

http://www.vegefood.co.kr

 

  • 러빙헛

http://www.lovinghut.co.kr

 

 

2. 유기농 식재료 구입처

 

  • 마켓컬리

http://www.kurly.com  

그 외 신협이나 한살림 같은 조합을 이용하세요.

 

 

3. 해외 구입처

 

  • 아이허브

http://kr.iherb.com


저는 편식이 되게 심했는데 채식하면서 많이 고쳐졌어요~ 그렇다고 고기파는 아니었지만ㅎ 제 입맛에 맞는 것만 먹고 그 외의 음식은 오만상을 찌뿌리면서 잘 안먹었어요ㅎ... 채식하면서 야채🥗의 맛을 알게 됐고 비슷한 식단이 지겨울 땐(?) 각종 채식제품으로 좀 더 다양한 채식 요리를 해 먹었더니 채식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채식 시작 단계인 분들과 채식 또한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